점심메뉴 2011.02.27 눈이 녹기 시작했따. 어제밤부터 비가 내린다.. 개심이가 스키장을 안 갔따. 두 번째인 거 같다. 처음 스키장은 안 간 건 오빠 친구랑 둘이서 우리집에소 새벽 3시까지 술먹은 다음날 스키장을 못 갔더랬다. 그리구나서 오늘이 두 번째 안 간 날이다. 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좋다. 개심이가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