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아이와 나무 - 2012 봄학기

셋 - 미끌 미끌 바나나

수발공주 2012. 3. 28. 07:00

 2012.03.22

 

아이와 나무 세 번쨰 시간이에용..

 

오늘은 개심이도 같이 수업에 참여했답니다. 하지만 개심이 사진은 없어요^^:;

 

 

 수업 시작 전에 무당벌레 체조시간이에용..

 

아이와 나무 로고송에 맞춰 엄마와 아이가 함꼐 마사지를 하는 시간이죠.

 

재윤인 요 시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개심이 덕분에 저랑 같이 하고 있는 재윤이 사진 한장 건졌네요.

 

 

 이젠 산토끼 율동 시간이랍니다..

 

재윤인 벌써 강의실 중앙으로 나가서 준비중이에요.

 

자~~ 시작합니다!!!!!

 

ㅋㅋ 이젠 정말 잘 하죠?

 

아빠가 와서인지 오늘따라 더 열심히 하고있는 녀석이네용.

 

 

오늘 수업은  << 미끌 미끌 바나나 >> 시간이에용.

 본격적이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바닥에 비닐을 깔아두었더니 냉큼 올라가 비닐을 느끼고 있어요.

 

 

 

앗~~  바나나를 꺼내들고 있는 선생님을 보고 두 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재윤이 바나나 좋아하는뎅. ^^:;

 

1인당 바나나 다섯개씩을 주셨답니다..

지퍼백에 든 바나나를 꺼내 놓구선 재윤이 똑같다 똑같다를 하고있어요..

 

그러고보니 바나나 하나씩 주기만 했지 한꺼번에 많이 보여주긴 처음인거같아요.

손수 바나나 껍질을 벗겼답니다..

 

큼지막하니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구용. ^^

 

 

 

그리구선 누가 가져갈세라 입에 구겨(?) 넣기 시작합니다..

 

분명 우~아하게 먹으라고 가르쳤는데 이 녀석 우아~는 커녕,

 

주변 할머니들 재윤이 좀보라고.. 난리네용.. ^^:;

 

눈식간에 커다란 바나나 한 개 반을 먹어치웁니다.

 

 

(흠흠~ 제가 재윤일 굶겨놓은건 아니에용. 저 아이 아침에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더니..

결국 아이와 나무 수업시간에 바나나로 배를 채웠답니다. ^^;)

 

미처 삼키지 못한 바나나를 한입 가득 물구선 칼로 바나나를 썰고 있어요.

 

싹둑싹둑~~ 잘도 썰어요.

 

껍질을 벗기지 않고도 썰어보았답니다.

 

제가 옆에서 도와준다고 힘을 주다보니. 플라스틱 칼이 동강~ 부러져버렸어요..

 

ㅋㅋㅋ  재윤아 미안!!!!!

 

작게 썰어진 바나나를 지퍼백에 담아 손으로 주무르고, 발로 밝아서 바나나를 뭉개주었답니다..

 

그리구선, 한쪽 모서리를 잘라 바나나 물총을 만들어서 슝슝~ 쏘아보는 놀이인데..

 

재윤인 이미 바나나로 배를 채운지라  바나나 물총엔 관심이 없고

음악에 맞춰 춤추면서 벽에 붙은 뽀로로한테 인사하느라 바쁘더라구용. ^^:;

 

덕분에  엄마인 제가 바나나 물총쏘기를 하고 놀았네용..

 

처음 수업에 참여한 개심이가 많은 아이들 중 재윤이를 잃어버릴세라

 뒤통수에 턱~ 하니 이름표를 붙여 놓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

 

후다닥~~~ 바나나 놀이는 끝이나고..

 

 

 

 

비누방울 시간이에요..

 

 

 

참, 오늘은 세번쨰 시간!!!

봄학기 아이와 나무 노래CD 도 받았답니다..

 

겨울학기 노래CD는 재윤이가 참 많이 사랑해줫었는데, 봄학기 노래도 애청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