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3
ㅋㅋㅋ
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
지난 목욜날 재윤이랑 유모차 끌고 간 덕에 제대로 구경을 못한지라...
오늘은 혼자서 다녀왔드랬죵 ^^
예상했던것과는 달리 사람이 많지가 않더라구용...
ㅋㅋ 다들 주말이라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들 안 오신듯해용.
혼자서 열심히 구경(?)한 결과물들 공개할꼐용. ^^
먼저 돈 주고 사온 레겐보겐!!!!
셀렉타에서 35%할인해서 산 원목블럭이랍니다..
엘빈즈에서 사온 재윤이 과자 다섯봉지에 만원!!!!
아직까진 전 재윤이한테 요런 쌀과자만 먹이고싶거든용 ^^:;
베베온에서 사온 재윤이 내복 100size
분홍색은 겨울용이라 두툼하구용, 회색은 봄가을에 입어도 될거같아용..
요거 두 개에 14천원. ^^
아는 언니 출산선물로 사온 우주복세트 두 개..
이상 끝!!!!!
요기서부턴 공짜로 얻어온 것들이죵. ^^
먼저 잉글리쉬 에그에서 상담받고 뽑기로 득템한 유아용 튜브...랑 CD
( 앗~~ CD가 어디로 갔을까용? ^^: )
그리고 각종 화장품 샘플들과 젖병, 물티슈
요건 베페 서포터즈하고서 받은 베페백에 들어있던 선물들이랍니다.
재윤이가 들고 있는 기린까지 같이용~
재윤이가 저한테 모라하는거같죠?
음.... 모라 했을까?
" 엄마, 담부턴 나 집에 두고 혼자 놀러다니지마... "
요 정도의 충고가 아니였을까용? ㅋㅋㅋ
오늘 혼자 다녀온 코엑스는 예상외로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잘 보고온거 같아서 기분 좋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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