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교시 - 우주나라

2011.11.14

11월도 어느덧 중반이네용.

재윤인 텀블키즈와 함꼐한지 어언 일 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동안 정말 폭풍 성장을 한 거 같아요.

요 맘떄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유독 제 아이라 그런지.ㅋㅋㅋ 더 신기하기만 하네용 ^^;

 

오늘은 강의실이 무언가 평범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창문을 검은 천으로 다 가리고...

 

주제가 마구 궁금해지는데용?

 

자~~~ 수업시작합니다!!!!!

인사송~~ 재윤인 또 일어나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율동을 합니다.

미녀강사님 얼굴이 참 밝아용 ^^

 

아이들의 손동작이 빨라서 제 똑딱이 카메라로는 다 잡을 수가 없네요..  -.-;;

 

엄마와 아이들. 모두  신난 모습이에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두 배 행복해진다는 텀블키즈에 딱~ 맞는 모습이죠?

 

 

오늘의 주제는 << 우주나라 >>

음.... 강의실 분위기가 평범하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 있네요.

 

 

띠용띠용~~~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두 명.

아이들을 데리고 안드로메다 별로 데려간다고 합니다.

 

우주복을 입은 재윤이 모습이에요.

 

알록달록 바구니 우주선을 타고~ 슝!!!!!

 

 

모두들 우주여행을 떠납니다.

 

드디어 안드로메다별에 도착했어요.

 

안드로메다별에는 또 다른 미녀강사님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반짝 반짝 빛나는 크고 작은 별들도 있었구요

 

 

외계인 두 명도 함꼐 있었답니다..

 

우주에서만 볼 수 있는  야광장난감들.. 정말 이쁘더라구여.

 

아이들 관심을 끌기엔 충분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

캄캄한 강의실에서 반짝거리면서 빛나는 조형물들..

 

 

야광봉을 들고 신나게 춤을 추는 미녀강사님 모습입니다. ㅋㅋㅋ

 

오늘 수업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미처 생각치 못한 우주여행..

집에서 캄캄한 밤에 불을 다 크고 아이들과 놀아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좋은것 또 하나 배워서 넘 기분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