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8 일본

[일본 우베여행]우베공항에서 우베신카와로 이동

수발공주 2018. 4. 24. 13:25


2018.02.19



뜻밖의 모습을 한 공항을 뒤로 하고...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밖으로  나오니..


멍미?




보통은  버스나택시가 쫘악 줄지어 있어야하는데..


여긴.... 암 것도 읍드라..


 

 요기  그나마 버스시간표 & 요금



시간대 잘 보면...  2시간에 한 대씩


ㅋㅋㅋ


 버스가 맘에 안 들면 저기 보이는 점선따라 걸어가  구사에역으로...


그것도 싫음   택시..





 우린 운좋게.  앞에 있는  한국인 여자분과 택시동승..


택시비 반띵..


 우리가 탄 택시...


저 택시 안왔음... 공항 앞에서  한참을 기다렸을지도...=.-;;




 우베신카와...



난 개인적으로 읍내라고 부르고싶다..


우베 읍내에 들어와 처음 눈에 들어온건..


저거.... 닭장인가?......   닭장이겟지.했던 저 철조망..


알고보니...   쓰레기버리는 곳이드라..


고양이의 습격을 피하기 위한...  Good idea



 숙소에 짐 풀고...바로 간 곳은 근처식당..



밥은 먹어야..^^:;


 

 퓨전 중국집이라..



돼지라면에...  만두에 볶음밥에...



 이렇게  혼밥하기에 좋게 되어 있드라..




 인터넷상에 우베에  관한정보가 많지 않더라 햇더니..


예상보다 참 조용한 도시였따.


그나마 찾은 건 저 큰 마트.. TRIAL


저거 없어음   우린 울었을지도...ㅋㅋㅋ


저 큰 마트가 우베의 상징물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마트구경은 정말 재미있다.


저 귀여운 어묵...냠냠. 하고싶으네..


탱글탱글......꿀꺽!!!




 ㅋㅏ트밀고 장봐서...




 셀프켸산대에  바코드를 찍고   결제함.끝!!



이제 이마트아줌마들도 머지 않아.. 사라질...이 세상.


 그리하고 돌아온 우리숙소.




 그동안 묵었던 호텔과는 달리..


 다다미방..




두 녀석은  사무라이로 변신.


 이  분 역시...ㅋㅋㅋ



이렇게 우린 우베에서의 첫밤을 지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