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0- 11
메르스 덕분에 셋이 똘똘뭉쳐놀아요,집에서 ㅡㅡ
옥상에서 지난번 물감놀이로 완성한 파오파오집, 비록 종이집이긴하나 둘이 신났어요,
둘이들어감 엉덩이가 꽉 끼긴해도 ㅋㅋ 마냥 즐겁기밀 합니다.
목욜 점심은 식판만 봄 졸리는 따님을위해 쿠폰 30장들고 찾아간 동네 짜장면집
입가에 미소가 ㅋㅋ
롯데월드 퍼레이드에 이어 가든스테이지 무대까지 진출하신 따님은 인형 5개 다 꺼내놓고 롯데월드놀이중이요
얼굴에 눈화장하고 반짝이뿌린다음에 옷갈아입는다는 컨셉으로다가ㅋㅋ 열심 하고있어요
아드님은 은물로 트럭, 큰소방차, 작은 소방차, 경찰차 만들어달라는 주문을 하네요
그래도 따님이 신데렐라를 은물로 만들라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열심 만든 제 작품들입니다.
하루가 어찌가는지 ㅡ.ㅡ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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