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9
두 달동안 노리야 수업중..
오늘이 젤루 신났던 재용이..
ㅎㅎㅎ
한 번 들여다 볼까용?
데구르르 굴러가는 공을 좋아하는 녀석이란건 알지만..
ㅋㅋㅋ 무한사랑이네요..
납작하게 생긴 공...
중간에 작은 구명이 있엉 도너츠 같이 생긴 공을 안고 저리고 행복해하는..
어디서 본건 있어서..
엉덩이로 깔고 앉아보기도하고..
혼자 굴리면서...
어찌보면 지보다 더 큰 공을... 마구 발로 차믄서 강의실 전체를 섭렵한..
공이나 재용이나 같이 마구 돌아당겨..
사진찍기 참 힘들대요..
-.-
가운데에 있는 작은 구멍에 손가락 넣고. 좋다고..
배시시 웃는 재용이.
40분 수업시간내내
1분도 가만히 앉아있지않고 마구돌아당긴건. 이번이 처음..
ㅋㅋㅋ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가보다.
마지막 비누방울 시간까지...ㅋㅋㅋ
봄되면 이 애미가 비누방울 마구불어주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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