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쿠시다 신사 II

수발공주 2012. 9. 20. 07:14

 

2012.08.12 - 08.16

 

 

 

 

 

 

몇 곳을 다니다 보니 이젠 다 비슷하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비가 서서히 그쳐가고 있어요..

 

연못 안 물고기 구경을 하고 있는 재윤이...

 

그쵸? 재윤인 저 물고기와 비둘기가 최고였답니다..

 

셋이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ㅋㅋㅋ

 

저 배로 어딜 그리도 돌아당기는건지~~~

 

 

             

 

 

재윤이가 지쳤나봅니다...

 

가다가 털썩 주저 앉아버리네용.

 

 

 

 

 

 

 

굵은 실타래.. 무얼 의미하나 참 궁금했었느데

 

신사 앞에 매어진 저 큰 동아줄(?)은 신의 영역을 구분하는 줄이라고 하네요.

 

저렇게 굵게 만들라면. 참 많이 힘들었을거같죠?

 

학우물도 있어요...

 

 

 

오마쿠지 자판기도 있었답니다. 물론 한국어도 있었구용..

 

50엔의 힘으로 한장 뽑아보았죠..

 

내용은 기억도 안나요~

 

걍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접어서 묶었어요.

 

안 좋은 점괘가 나오면 액떔하는 의미로 이렇게 접어서 묶은 후 소원을 빈대요.

오마쿠지를 묶을떄는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묶는거라고하네용..

 

 

전 모르고 걍 오른손으로 묶어버렸느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