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밥 챙겨주기 참 힘들죠?
엄마라면 모두들 공감할 만한 이야기인 거 같아용..
저같은 경우엔 베이비밀 아기요리 덕분에 좀 편하긴 하지만용~~ ^^:;
오늘은 엄마표 밥상이랑 풀무원 베이비밀아기요리랑 비교해 보았답니다..
먼저 엄마표 밥상이에용 ^^
얼핏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ㅋㅋㅋ
재윤이 아침과 점심 밥상이랍니다.
먼저
아침밥상 - 완두콩밥, 콩나물국, 콩나물, 조기구이, 가지무침, 찐감자
점심밥상 - 완두콩밥, 콩나물국, 찐감자, 새우멸치볶음, 콩나물, 참치
원래 제 나름대로의 원칙은 애챠 두 가지에 단백질이 포함된 고기 하나로 반찬을 세가지만 구성하고 싶었는데..
한참 많이 먹고 자랄 시기인 재윤인지라. 냉장고를 뒤적거려 반찬을 하나라도 더 꺼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이 녀석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만 일단 손가락으로 먼저 집어먹어요.
지금 콩나물 먹는 모습 보이시죠?
두 돌이 지난 재윤이지만 전 아직도 재윤이 반찬은 어른용이랑 따로 만들고 있답니다.
그래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번거롭기도 하구용..
또 가장 걱정되는 것이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5대 영양소가 혹시라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내심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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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제가 격일로 이용하는 풀무원 베이비밀 아기요리랍니다.
보라색의 네모난 통에 가득찬 맛!!! 바로 < 풀무원 베이비밀 아기 요리 > 에요.
바른재료! 풀무원 베이비밀 - 풀무원의 자부심으로 만든 최고의 이유식^^
베이비밀 아기요린 일단 간단하답니다.
전자렌지에 1분간 데웠더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밥그릇에 덜어 골고루 섞어주었답니다.
재윤이 맛있게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먹고 있어요.
제가 베이비밀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재윤이가 잘 먹기 때문이랍니다.
마지막 한 수저까지 꺠끗하게.. 먹었답니다.
아~~~ 베이비밀 아기요리.. 잘 먹었습니다!!!!
아이들 성장 단계에 맞춰진 다양한 메뉴와 꽈 채워진 영양분
이래서 제가 풀무원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사랑하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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