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402일 - 스스로 책도 정리한답니다..
수발공주
2011. 8. 5. 08:00
2011.08.02
정말 지겹도록 오던 비가 잠시 멈쳤다..
좋다...
나 비오는 동안 완전 우울증 걸릴 지경이였다..
ㅋㅋㅋ
그래서 재윤이와 오늘은 떠났다.
중곡문화체육센터 어린이 도서관으로..
더운 날씨 덕분인지 시원한 이 곳에 사람이 많았다..
중요한건.. 이제 재윤이가 책을 뺐다가 다시 그 자리에 꽂을 줄 안다는 것이다...
ㅋㅋㅋ 좋당. 정말 좋다...
이제 얼마 안 있음 바닥도 안 보이던 우리집 놀이방도 꺠끗해지는 거지?
재윤아~~~ 엄마 그 날만 기다리고 있을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