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재윤인 이제 짱구베개도 필요없다~
수발공주
2011. 4. 14. 18:28
재윤인 언제부터인가 엎드려서 자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다깨서 보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
이젠 짱구베개도 필요없다. 그냥 재윤이 팔 하나만 있음 만사오케이~~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자고 일어남 한쪽 뽈따구가 눌려서 빨갛다는거~ ^^
그리고 개심이도 엎드려서 잔다.
개심인 그래도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난. 그냥 이쁘게 똑바로 누워서 천장보고 잔다.
우리 셋은 가족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