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만56개월]내 아들은 6살 : 5-6월
수발공주
2017. 6. 12. 14:02
2017.05월 중순
시간날떄맘다 집에서 하는 미술놀이..
자주는 아닐지라도 짬짬히.. 표혀나는 법을 연습한다..
큰 달력뒤에 각자 알아서 해보라는 말이떨어지기가 무섭게... 완성된 재용이 작품..
제목은.. 눈 내리는 날..
잘보면 햇님도 있거. 아파트도있고.... 설명을 들었으나...
난..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이재용 화가님의 생각에따라 완성된 그림..
재용인 맞고 틀리다는 선입견없이.. 혼자만의 표현법으로 힘있게 완성해나가는 모습이 참 맘에 든다..
가능성이 많은 아이...
진나 3월부터 시작된 야마하수업..
졸린다고 난리를 쳐도.. 엄마의 잔소리가.. 너의 실력을 팍!~~~팍 ㅡㅡ 늘리는 구나..ㅋㅋㅋ
아직은 재용인 엄마가 무서운갑다..
그래서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
3달간의 올출..
그리고 주1회의 섭레슨까지...ㅋㅋㅋ
동네 담너머 오디 따먹기..작년엔 재용이만 먹더니 올해는 재윤이까지...
남는게읍네...-.-;;
6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문화센터 창의 미술 수업..
안 한다고 난리 치더니..
선생님이 이쁘니..... 잼난다고 하는구나...
ㅋㅋㅋ 성공했따..
..
동물 사랑은 여전하고...
보는 동물마다 다 키우자고하는 함정이 있지만... 흠흠..
모래밭에만 가면 정신 못 차리는 6살 내 아들..
내 아들은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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