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어린이집] 여름이야기 ㅡ7/8월
수발공주
2016. 8. 19. 11:44
2016 . 여름 이야기
재용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우리 집에서 젤루 가까운 어린이집..
구립 어린이집 ... 싸다..
그리구 가장 맘에 드는 건.. 바로 저 야외놀이터..
서울 하늘 아래에선 정말 찾아보기 힘든 놀이터 있는 보육기관..
4살떄는 주구장창 물놀이하더니만..
5살이 되니.. 가끔 한다..
신난 우리 재용이.
노는 건 최고!!!!!
이바바.. 신났지?
물 맞고 좋다고 웃는...
ㅋㅋㅋ
저 파란 수영장에 물 받아놓구 왔다갔다 함서..
친구들이랑 저러고 논다..
얍!!!! 내 물총맛 좀봐라..
그치?
넌 맨날 이러고 놀았음좋긋지?
같은 반5세 친구들..
수영복 입고 대기 중인갑다.
구립이라..
가격이 싼 만큼...ㅋㅋㅋ
스페셜한 요리활동은 가~ 끔..
오늘은 팥빙수 만들기!!!!
맛있나보다..
우리 용인 먹는 건 1등이나깐..ㅋㅋㅋ
팥빙수 어찌 만들었냐고 물으니..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랜다...-.;;
진짜 맛있었다고..
이번엔 봉숭아씨앗 김기.
저 이쁜 손바닥에 놓인 씨앗들.
모종삽으로 봉투에 흙 담고..
씨앗 심고..
물줒기..
집에 가져와... 매일 아침 물주고..
얼른 자라라고...
햇님드는 곳으로 자리도 막 옮겨주는 맘씨 고운 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