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7월 이야기]우리... 이러고 살아요
수발공주
2016. 7. 10. 17:29
2016 년 07월 첫 주
수족구로 일주일 어린이집에 안 간 재용인 신나서 기분이 하늘을 찌르고..
이참에 옆에서보자니 배도 살살 아픈따님은 때마침 고열로 유치원도 못가는 신세 ㅠㅠ
한동안 안 꺼내던 오르다첫발견 활동지도 스스로 척척!
맥포머스로 혼자 중얼거리믄서 만들기를 두 시간 ㅡ.ㅡ
재용이 그로인해 우리집 거실 개판 ㅡ.ㅡ
토욜 <<도리를 찾아서>> 영화관람후,
개심이가 쏜 스테끄랑 파스타 먹으러 건대 tgi
(이게 얼마 만에 간 건지...ㅋㅋㅋ
)
에이드... 둘이 완전 흡입해준댜
아니 용이 혼자 다 마신다.
재윤인 이에 벌레생긴다고 물만 홀짝 홀짝-.-;;
그리고 들린 서점
엄마 무릎위에 올라올라고 안간힘을 쓰는 재용인 5살ㅡ.ㅡ
이젠 그만 내려와도 되는데 ㅡ.ㅠ
집에 와 셋이붙여 완성한 바다속그림
도리를 찾아서 봤으니..
오늘 주제는 바닷속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