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공주 2010. 10. 1. 07:03

음. 오늘부터 바쁜 하루가 될 거같옹.

 

일요일까지..

 

딸래미 백일 준비로...

 

집에서 친정식구들이랑 시댁식구들이랑 간단하게 밥 한끼 하는게 어찌나 심적 부담이 크신지..

 

걍 오빠 말대로 식당에서 할걸..-.-

 

내 무슨 배짱으로 집에서 한다고 겁없이 질러버렸는지..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