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캐리비안베이] 평일의 여유 - 신나게 놀아보아요
수발공주
2015. 5. 9. 07:30
2014.09.03
다행입니다..
아직 일 년이 되지 않아서용..ㅋㅋㅋ
요 사진들.. 휴대폰이 아닌 카메라에 고이 잠들어있엇던 추억들을 이번에 살포시 꺼내어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아침일찍 도착한 곳.....
바로 캐리비안베이
이른아침.. 세수도 안하고 출발한 저 모습...
지우고 싶지만...
ㅋㅋㅋ 과감하게 올려봅니다.
저 아저씨 침으로 가볍게 세수해 주구요..
아직은 물이 무서운 재윤이지만..
그래도 신난 마음으로 수영복입었어요.
재용인 수영복이 읍어요...--;
남는 수영복있으신 분... 용이에게로....
ㅎㅎㅎ 사람 정말 읍죠?
저희 넷이 전세내고 놀아요..
사진 끝입니다....
야외는 저랬지만.. 실내는 사람이 꽤 있었따죠..
다 놀고 나왔어요.
사진 속 재용인 아기네용..
저 당시 3살 재용이의 브이는 바로 저 손포즈^^
비그치니 배보고 좋아라 하고 있는 재윤이.
ㅎㅎㅎ 셋이 사진 찍느라..
약방에 감초 개심이..
그리고 열심히 브이 만들고 있는 재용이.
잘 놀았는가? 개심이?
둘이 까불까불...
후크 선장한테 잡힌 개심인... 두 아이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놨네요.
길가는 사람이 찍어주었으나..
넘 대충 찍은 사진....-.-
우리 이러지 말아용..
이쁘게 찍어주세요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