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1
재윤이가 요즘 끼고 사는게 하나 있답니다.
바로 수유쿠션!!!
동생 쭈쭈 먹이는 엄마를 따라하는 거 같아요.
처음에 그냥 요렇게 끼고만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젠 달라졌어요
2012.11.13
일단 기린인형을 수유쿠션에 눕힌답니다.
그리구선 말해요.
"아~~ 우리 기린,, 배고파써? 재윤이가 맘마줄꼐.. 잠깐만 기다려.. "
그러구선 가슴을 마구 문지른답니다.
저렇게 하고나선. 자기도 웃긴가봐요..
깔깔~~~ 넘어가고 있어요..
그쵸.. 갓 태어난 재용이도 참 이쁘지만.
옆에서 이쁘게 자라주는 재윤이가 오늘따라 참 이쁘께 느껴지는 날이였답니다. ^^
재윤인 어느새 기린 엄마가 되어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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